일상
처음 쓰는 일기
다시 취준을 시작해야한다. 현재회사에서 이제 5년차로 접어들었지만 개발부분에 있어서 발전은 거의 없다. 개발을 이제야 막 시작하여 2년이 다되간다. 나이가 차서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포지션은 점점 줄어들고, 커리어에 대한 한계 및 내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이든다. 회사에서 시키는 걸 열심히 했지만 개발분야가 아니여서 아쉬울 따름. 이제는 개발을 열심히 해야겠다. 블로그에 스킨을 이제 좀 적용했다. 보이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써보고 바꾸든지 해야겠다. SQLD 자격증을 준비하려한다. 코테도 해야하고 개인프로젝트도 있지만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한다. 사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.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포기할 수는 없을꺼 같다.